12월 낭만 소모임 후기
정숙경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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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22:15
황량하고 쌀쌀한 겨울 날씨를 생각했지만~!
더없이 화창하고 따뜻했던 청도 하루여행~^^
근혜씨의 부드러운 운전 덕분에 8명이
차 한대에 옹기종기 모여서 재잘재잘 거리며,
맛난 미나리 삼겹살 브런치?를 맘껏 즐기고
생생초에서 뜨끈한 족욕도 ^^
포근한 카페에서 늦은 커피까지....
소탈한 사람들과의 끝 모를 대화와 웃음소리...
아직도 귓가를 맴돕니다~^^
새해에도 낭만은 여전히 멋질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