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12월 낭만 소모임 후기

정숙경9324 0 185

황량하고 쌀쌀한 겨울 날씨를 생각했지만~!

더없이 화창하고 따뜻했던 청도 하루여행~^^

 

근혜씨의 부드러운 운전 덕분에 8명이 

차 한대에 옹기종기 모여서 재잘재잘 거리며,

 

맛난 미나리 삼겹살 브런치?를 맘껏 즐기고

생생초에서 뜨끈한 족욕도 ^^

포근한 카페에서 늦은 커피까지....

 

소탈한 사람들과의 끝 모를 대화와 웃음소리...

아직도 귓가를 맴돕니다~^^

 

새해에도 낭만은 여전히 멋질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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