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독서 6월 모임합니다

신록의 계절 6월
비가 한 번 올 때마다 아직은 푸르름이 싱그럽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6월의 끝자락 오늘은 새로운 장전점도 오픈하고 다음주엔 협동학교 등...기말고사를 앞둔 수많은 한석봉의 어머니들...
다들 바쁘시겠지만 6월 25일 화요일 늦은7시 초청합니다.
'공간 구서'에서 함께 합시다!

이번 달 어느 서가에 머무셨는지, 그 발길을 사로잡은 동무를 소개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멀리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지인은 저에게 '엘 아테네오'에서의 어느 날을 알려주었습니다. '엄마찾아 삼만리', ' 피아졸라의 탱고' 그리고 '엘 아테네오' 아르헨티나가 풍성해집니다.
나눌수록 풍성해지는 야독 6월 모두모두 함께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