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책 먹다

유월의 책 먹다

시간이 빨리 흘러 갑니다. 시간이 빠르다는 것은 우리 주변의 것을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익숙하게 받아들인다는 뜻이랍니다. 매일 반복 되는 일상 속에 생각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닌 살아 가는 대로 살아지는...

우리는 이런 매널리즘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감정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뜨거운 태양을 향해 초록이 발돔움 치는 유월 

여러분을 모멸감이라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초대합니다.

이번달은 

김찬호 님의 모멸감 이란 책으로

목욜 10시 반

오륜동 카페 감 에서 뵙겠습니다.

다음 달엔 좀더 빠른 소식으로 여유 있게 맞이하겠습니다.

늦은 소식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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