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먹다

11월 책을 먹다 ~ 가을맛 같이 나눌까요^^

배시은2070 0 134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아이들 운동회와 학예회를 하나씩 하면서 변화를 실감합니다.
초등학교 졸업하는 큰 아이와 유치원을 졸업하는 막내의 잔치는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이렇게 많이 컸구나~ 아이 자신은 기억하지 못 하지만 엄마의 마음 속 필름처럼 지나가는 장면 속에 오늘을 새깁니다.
열매가 야무지게 익는 가을처럼 햇살과 바람과 파란 하늘 이래 아이들이 커 갑니다. 세상의 기적은 이런게 아닐까 감사합니다 ^^

11월 책을 먹다
20일 수요일 11시
이마트 주차장 맞은편 쿠즈에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마음 속 가을 얘기 나누고 싶은 분 초대합니다^^
지기 010 6630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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