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먹다

7월 책을 먹다~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배시은2070 0 156

여러 엄마들 잘들 계셨나요 ㅎ?

직장은 학교는 아프거나 넘 힘들면 빼먹기도 하는데 

엄마역할은 요즘처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빼먹지도 

못하는 역할이죠?

83년생 장수연 라디오 pd는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다고요

계획없이 실수로 찾아온 아기를 지울 생각부터 했던 

술과 책을 좋아하는 페미니즘을 외치는 그녀가 어떻

게 엄마가 되어갔는지, 아이 둘의 솔직한 엄마를 넘어

어떻게 셋째까지 꿈꾸며 남편을 까무라치게 만들었는

지 재밌기만 합니다.

그리고 엄마라는 정체성을 가지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

는 그녀의 생각이 강한 동질감도 느끼게 합니다.

 

이번 책은 

엄마라는 이름의 어느 분이 와도 이야기꺼리 풍부할것

같습니다.^^

 

16일 화요일 10시 30분 

이어봄카페 에서 

나누기 하겠습니다~

 

지기 010  6630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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