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장전마을모임 후기

4월 장전마을 모임은 엄마를 위한 힐링이 주제였어요

코로나 덕분에 등교보다 온라인 수업이 더 많은 아이들

아이들도 힘들지만 엄마는 수업 보조 선생님도 되었다가 

영양사도 되었다가 엄마까지 할려니 하루 종일 너무 지쳐 ㅠ.ㅠ 

잠시지만 야외에서 힐링 하자고 땅뫼산 황토길에서 마을 모임을 진행했어요.

황토길 걸으며 4월의 푸르른 자연도 감상하고 

따뜻한 차 한잔하며 아이쿱의 새로운 소식들과 좋은 얘기들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인지 유난히 맵고 짠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 

이럴때 마시면 무거워진 속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유기농단비움수를 물품 나눔했습니다.

요건 아이들과 남편 주지 말고 우리 먼저 챙깁시다~~^^

5월엔 더 많은 분들과 장전마을 모임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