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래미안2 마을모임 했어요~

지구의 또 다른 이름을 수구라고 하지요. 

그도 그럴것이 지구의 70%이상이 바다라고 하니 

지구라는 이름이 무색하긴 합니다. 

6월 아자 스토리에서 깊은바다소금과 기픈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과 멸균팩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양심층수를 기픈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염분을 제거하는 탈염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미네랄 성분도 같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후에 염분을 뺀 미네랄을 

다시 해양심층수에 주입해서 만들어진 물이 

우리가 마시는 기픈물이라고 하네요. 

깊은 바다소금과 기픈물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미네랄 때문인데요. 

미네랄은 우리 몸의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영양소지만       

체내에서 만들어 낼 수 없어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맙게도 기픈물은 체내 흡수가 빠르다고 하네요.

우리가 기픈물과 깊은 바다 소금을 

망설임없이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네요!!!

그리고 촌스러운 주방비누를 

물품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액체비누가 고체비누에 비해 

만드는데 5배, 포장하는데 20배의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 번 사용할 때 사용량도 

평균 25% 더 많다고 하니 

눈 뜨고 코 베인 기분이 듭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마을모임에 참석해 주신

마을 친구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