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샘마을

7월 금샘마을 모임했습니다

김미려6685 2 223

구름가득, 추적추적 비내리는 아침 

까똑 ♪까똑 ♬

 

아침부터 회사 사정상...갑자기 일이 생겨서....마을 모임에 못나오신다는 조합원님들의 연락이 옵니다.

 

새로운 조합원님에게 어제, 오늘 아침에도 연락을 드렸으나 답이 없습니다.  

지기는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섭니다.

 

장소는 로얄 갤러리..

 

눈에 띄이는 노오란 건물 외관, 내부는 앤틱 찻잔, 고급스러운 여러종류의 티팟, 예쁜 소품들.... 지기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건.. 금샘의 든든한 지원자 금샘의 ★별  예순언니가 똭 맞이해줍니다.

 

그 뒤로 금정아이쿱의 역사 태희언니가 들어옵니다.

 

지기는 무거웠던 마음은 홀랑~ 벗어버리고 아자스토리로 문을 엽니다.

 

맑은 공기, 계곡의 물소리, 빗소리, 새소리~

 

언니들의 내공까지 더해져 7월 금샘마을 모임은 이렇게 또 알차게 마무리 합니다.

 

피쳐륑 : 빨아쓰는 목화솜 행주

 

             싱크대, 식탁 빡빡 닦을때 마다 지기 생각해주셔요~

 

 

귀한발검음 해주셔서 감사해요~~♥♥♥

2 Comments
김미진8538 2019.07.10 14:18  
한편의 즐겁고 귀한후기 잘 읽었습니다.비가와서 아이도 걸음을 못했나봅니다. 미려씨 덕분에 새로운 장소를 글로먼저 배우고 오랜선배의 얼굴도 보게 됩니다.8월은 금샘의 귀한님들이 모두 참여하길 바래봅니다.
이정민3563 2019.07.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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