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금샘마을 모임했어요~
김미려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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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6:09
아침 일찍 등산하시고 여유 있게 명당 자리까지 맡으신 예순님 덕분에 편한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신규물품 파파야 주방세제 드리며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샴푸 사용후기도 듣고,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 조한경 박사님의 강연 내용도 다시 공유하였습니다.
직장다니시느라 바쁘시지만 조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마을 모임에도 빠지지 않는 금샘님들 존경합니다.
얼집 갈 나이가 안된 예쁜 공주님 데리고 오신 여윤님, 수족구 유행이라 등원 못하신 왕자님과 같이 오신 가희 이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능력없는 지기 믿고 마을 모임에 발걸음하시는 금샘님들 덕분에 지기는 차오르는 기쁨과 감사함에 어쩔줄 모르며 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