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마을 6월모임 후기입니다.

지난 화요일 6월모임을 텍스처커피에서 가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올해 들어 제일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네요.

특히 셋째 출산한지 40여일된 송이씨도 오시고

은설씨도 오랫만에 와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소식지에 실린 눈이부시게의 주옥같은 대사에 

눈시울 붉어진 최모조합원님따라 감성충만한 분위기에서

모임이 계속되었답니다^^

새로 나온 초코크런치는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으나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고 이맘때만 먹을 수 있는 체리는 없어지는게 아까울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7월에도 미리내마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