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미리내 마을후기
김미진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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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12:56
방학을 맞아 근처 까페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미리 일정을 공지하고 투표도 했지만 오늘 예정된 태풍으로 조마조마
기우였습니다. 현재까지는 집주위는 차분한 분위기 네요^^
새롭게 얼굴 뵌 조합원도 반갑고 색다른 장소에서의 모임은 화기애애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안건지를 공유하고 8월 생산자 간담회 및 9월 윤소맘 일정을 얘기 했습니다.
생수병을 얼리면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왜 안좋은지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답을 못얻었네요.
빠른 시간안에 답을 구해서 안내해야 겠어요.
까페라는 장소라 이제막 걸음마를 뗀 아가엄마들이 참석못해 아쉬움이 큰 날 이었네요. 마을모임후 놀이터에서 잡깐 뵈었는데......역시나 미리내의 모임은 커뮤니티가 제격이겠지요^^
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take out을 약속해 드렸는데 ^^ 이번달안에 지켜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