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마을

2022년 첫 마을모임했어요^^

최진희5220 0 81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쌀쌀했지만

따뜻한 차와 담소를 나누다보니 금방 훈훈해졌어요

사람은 얼굴보고 눈맞춤하며 살아야 하는것 같아요

길어지는 코시국에 잠깐이지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으며 인사 나누니

행복이 별건가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일때보다는 함께일때가 참 행복하다는 생각...

함께 같이 나누는 일상이 빨리 다가오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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