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예솔마을 후기
엄혜린1866
6
168
2018.06.12 17:44
오늘은 예솔마을 오랫만에 집에서 했더니
엉덩이가 무거워져서 오래오래 이야기 나눴네요
자주 집에서 해야겠어요~
마을분들의 협찬과 도움으로 부족한 솜씨지만,
연어샐러드,찐만두,동치미냉면으로 함께먹는 점심이
얼마나 즐거운지 새삼 느꼈네요 모두들 감사해요
안타까운 까페의 폐점소식부터, 열띤선거이야기, 생소한 전기차 이야기, 음식물-재활용쓰레기문제, 포장비닐을 줄이기 위한 방안,샴푸 같은것도 개인용기를 가져다니고 리필해 사갈 수 있는 시대는 언제쯤 올것인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네요
조금씩 환경을 생각하는 한 걸음 실천을 기대해 봅니다
#예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