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예솔마을모임 후기

이번달 우리마을모임은 생협물품체험으로 준비했어요.

지난주까지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아파트 안 공간에서 되도록 거리두고 앉아 잠시 이야기 나눴어요.

대나무미용티슈는 미용이 크게 써있어서 화장이라도 닦아야하나 해서 손이 안가서 사봤는데

식탁위에서 이 글을 쓰면서 원래쓰던 티슈통을 슬쩍 보니 거기도 뽑아쓰는 미용휴지라고 적혀있네요..^^;;;

어찌된 일인지.. 제 눈이 이상한건지.. 습관성 장보기에.. 디자인도 좀 문제가..ㅋ (떠넘기기..^^;;;)

그리고 휴대용 티슈는 애들 어릴때 항상 들고 다니던 물건인데

애들이 크면서 학교 준비물로 휴대용티슈가 필요하면서부터는 오히려 안쓰게 되더라구요.

애들이 쓰기엔 불편해서 뽑아쓰는 걸로 사주는데

이번 기회에 다른 분들 써보신 후기를 보고 다들 그러심 건의라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먹고싶은 마음이 1도 안드는 음료 2종..ㅠㅠ

같이 도전해봣습니다.

깔라만시가 맛있다는 한 조합원 자녀의 빠른 후기를 보고

저희 딸에게도 먹여보니 쓰고 시지만 맛있다네요.ㅋ

마지막으로 젤 중요한 드디어 새로운 조합원님이 한 분 오셨습니다~!!!!

바로 옆집에 우리 막둥이 친구 엄마인데 

드디어 생협에 가입하셨대서 얼른 모셨어요~

참 뿌듯한 모임이였어요~

항상 참여해주시는 다른 조합원들도 반갑고 감사했습니다~^^